One Family Under God
문선명 · 한학자 총재는 일평생 지구촌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
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참사랑의 삶을 살아왔다.
고통과 눈물로 얼룩진 한반도 분단 현실과 국제사회의 난문제-전쟁과 테러,
기아와 빈곤, 불평등과 빈부격차, 기후-생태 위기 등에 해법을 제시하고,
갈등과 분쟁으로 점철된 종교와 인종과 국경의 벽을 허물고자
국가와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공생 · 공영· 공의(共生 · 共榮 · 共義)의 통일사상(統一思想)을 앞세우며
‘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’의 비전과 함께 평화와 통일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.
20세기 냉전체제의 첨예한 갈등 속에 국제승공연합(1968)을 창설하여 공산주의의 종언을 예고하였고,
분단된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(1987)을 창설하여
전 세계적인 승공 활동과 참사랑에 의한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.
또한 국제 분쟁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인 종교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
1970년대부터 유대교 · 기독교 · 이슬람교 · 불교 등 세계 주요 종단의 지도자들과 함께
종교 간 화해와 일치운동과 같은 초종교 · 초교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.
이처럼 정치 · 경제 · 사회뿐 아니라 종교 · 언론 · 문화예술 · 스포츠 분야까지
전 분야에 걸쳐서 평화 세계를 위한 전방위적이고 총체적인 실천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.
평화를 사랑하는 문선명 · 한학자 총재의 염원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.
그것은 고통과 갈등과 반목이 없는 평화 세계를 만들어 모든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다.
이러한 뜻과 이념은 2000년대 들어 ‘평화 유엔’의 구상으로 구체화 되었고,
현재의 세계평화연합(UPF)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평화와 통일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.
매년 전 현직 국가 정상과 종단장, 그리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세계의 중요한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
학제 간 · 종교 간 · 인종 간 · 지역 간 만남과 대화를 전개하고 있으며, 영적 가치회복, 보편적 윤리 실현,
책임 있는 리더십 발현과 굿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항구적인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.
이와 같은 평화의 길을 위한 실천적 과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
창설자의 뜻에 따라, 임명된 전 세계 각계각층의 평화 대사들은 평화의 파수꾼으로서 지구촌의
항구적인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해 대화와 담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
실천 운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하며 그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.

문선명·한학자 총재
세계평화연합(UPF) 창설자